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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토이푸들[처음만나고부터]

by mickey1004 2020. 12. 31.

크림토이를 분양 받았어요 새로운 식구가 생겨서 넘 좋아서 자다가도 새벽에 눈이 번쩍!!! 밥 챙겨주기가 좀 번거롭지만 그래도 너무나 귀여운 아가들보면 하루의 피로가 다 사라지는 느낌 이랄까요?? 자식이 있다면 비교할 수 있을까 보르겠지만 아무튼 우리 꼬물이 자랑타임이 되겠습니다


몸무게는 400그램이구 남자아이구요 생일은 2020년 10월9일 이에요 우리집에 온지는 2020년 12월23일 크리스마스 이브전날 이랍니다



그런데 집에 오자마자 그침이 심해서 다시 병원으로 고고싱
단순감기인줄 알았는데 기관지염이라고 만성인지 급성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약을 6일치나 먹였어요 ㅠㅜ


그래도 우리 꼬물이랑 크리스마스도 같이 보내게 되어서 넘 기쁘네요


식구가 하나 더 있는데 올해2살 엉아 입니다 ㅋ
내년에는 다들 건강하게 새해를 맞아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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