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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담는국수[충주]

by mickey1004 2022. 8. 24.

가족여행으로 충주로 갔는데 이모부 소개로 충주에 줄서는 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고고싱~


이곳은 정말 사람들이 줄을 알아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과정이 있다 ㅋ


요기서 번호를 순서대로 뽑고 그냥 기다리면 알아서 번호를부르신다 ㅋㅋ
이곳에는 각재료의 원산지도 입구에 재미있게 표시되어 있었다


각지도에 표시해 주는 센스 ㅋㅋ 한눈에 들어온다.
맛은 콩국수가 나는 입에 맞아서 좋았다.
비빔국수는 워낙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닥 나는 집에서 먹는 국수에 김가루 뿌린맛 이라고 해야하나??암튼 특별한 맛은 아닌거 같아서 걸죽한 서리태 콩국수로 결정 ㅋ



직접 맷돌로 갈았다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김치는 열무김치하나가 전부였고 가격은 8,000원으로
무난한 편이였다.
기다리는 수고가 있어서 배고픔에 개눈감추듯 먹은거 같다
결론은 넘 오래 기다린다고 큰기대는 하지 말자
그냥 기분만 내는 맛으로 생각하면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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