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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캉스랑 블랑이

by mickey1004 2020. 8. 17.

근무를 해야하지만 친이척들 얼굴도장 찍어주러 외가집에
갔는데 오늘은 바베큐란다 맛나게 먹고 잘 왔는데
저녁에 출근이라 길도 막히는 주말에 올라오냐 똥줄이...!!
그런데 우리 블랑이가 외가집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나???

항문옆에 구멍이 ㅠㅜ 너무 놀라서 다니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강아지들이 여름에 주로 생긴다는 항문낭 염증이란다
아직 맨날 초보라 너무너무 무서움 나는 침착하게 설명듣고 집에서 소독하고 약먹이는 방법을 배우고 왔다 ㅠㅜ
넥카라는 하고 있으라고 했는데

아직 경험없는 블랑이는 단숨에 빼버리고 만다ㅜㅠ 대신 핥으면 안되는데 ㅠㅜ
걱정이야~~더운데 자꾸 염증이 생기고 ㅠㅜ
식구들이 많았던게 스트레스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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