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1 추석을 슬기롭게 보내요 안녕하세요 올해 추석에는 가족들과 이산가족이라 명절 분위기도 안나고 너무 서글프네요 😢 그래도 가까이 사는 이모네서 같이 밥먹고 놀고 왔네요~ 이렇게 혼자사는 사람들은 추석ㅇ 몇배나 더 힘들고 외로운법 ㅠㅜ이모네 꼬마 포메라니안이 새로 들어왔은데 재롱이라고 하긴 좀 심한 말썽쟁이에요 ㅋㅋ 포메라니안은 도도하고 고집이 보통이 아니랍니다 자기 마에 안들면 엄청 입질을 해대는 바람에 어제 피도 봤지요목뼈 먹는 모습이에요 ㅋㅋ 영상통화로 할머니댁에 전화라도 드려야 할까봐요 모두의 안녕을 위하여 참아보고 한가할때 함 가봐야겠어요 올해 저는 댕댕이의 재롱을 보면서 외로움을 달래 보려구요 다들 슬기롭게 잘 이겨내는 추석이 되길 바래봅니다 2020.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