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1 간만에 남한산성 남한산성에 오랜만에 올랐다 바람도 살랑살랑산이라 그런건가 그렇게 덥지도 않은 상태 이런 날은 그냥 돗자리 펴고 누워 마냥 시간을 흘리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위를 보니 나무들이 마치 양산처럼 하늘을 가려주고 소나무의 솔향기가 코를 찌르는듯 해서 이런게 힐링인가 싶었다 다시 한번 피크닉으로 오고 싶었다걸어서 히링하고 운동하고 다시 오자고 다짐하고 저녁즈음 하산했다 2020.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