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빵공장1 가을산행(남한산성)데이트 친구랑 남한산성에서 모이자 해서 차를운전해서 중앙주차장에서 모이기로 했다 결혼전에 종종 산을 좋아하던 우리는 자주 오던 곳이 였는데 몇년만인지 ㅠㅜ 요금은 경차는 4시간 했더니 500원 내란다 ㅋㅋ 경차를 사랑하는 나는 이래서 못버리겠어 ㅠㅜ 가을가을한 하늘이며 불은 산을 보니 기분이 넘 좋다 두부공방에 갔다 갠적으로 백숙 이런건 돈이 넘 아깝다 ㅠ 집에서 가격에 비해 그냥 그냥 ㅠㅜ 가성비 좋은 집을 찾았고 맛집이라 12시 넘으면 평일에도 줄을 서는 집이라고 한다 (그래 너로 정했어 새로운 단골 ㅋㅋ) 그전에는 다른 두부집이 단골이 있었는데 리모델링하고 주인이 바뀐 탓인지 맛이 확 줄어서 다신 안간다 산책을 마치고 어느정도 배가 꺼지고 우리는 경성 빵공장 이라는 친구 추천으로 고풍진 빵집에 왔다 1층에.. 2022.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