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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2

올해김치는 맛있다 (김장김치&대게) 해마다 둘째 주말에 알아서 모려서 김장을 하는 외가집 난항상 간다... 가서 노동을 하고 먹는 수육에 김치맛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기에.... 힘을 쓰는 것은 남자들이 해주고 여자들은 김치속을 넣는다 어느집이든 다 수육을 먹지만 올해는 수육도 먹었고 할아버지의 부탁으로 대게도 먹게 되었다 ㅋㅋ 속초에서 택배로 받아서 아주 싱싱한 상태였다 ㅋㅋ 수육은 수육대로 맛있지 대게는 또다른 새로운 맛이다. 그리고 일을 다 마친 우리 가족들은 차를 몰고 근처 카페로가서 수다를 떨었다 카페 이름은 괴짝카페고 여기는 커피를 여러가지 팔았다 골라서 마시는 즐거움이 있고 커피랑 와플맛집 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마신 커피는 만델린 인도네시아커피란다 바디감이 있고 진한 맛을 즐기는 나는 딱이였다 ㅋㅋㅋ 부부가 하는 카페라는데 예.. 2022. 11. 15.
행복담는국수[충주] 가족여행으로 충주로 갔는데 이모부 소개로 충주에 줄서는 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고고싱~ 이곳은 정말 사람들이 줄을 알아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과정이 있다 ㅋ 요기서 번호를 순서대로 뽑고 그냥 기다리면 알아서 번호를부르신다 ㅋㅋ 이곳에는 각재료의 원산지도 입구에 재미있게 표시되어 있었다 각지도에 표시해 주는 센스 ㅋㅋ 한눈에 들어온다. 맛은 콩국수가 나는 입에 맞아서 좋았다. 비빔국수는 워낙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닥 나는 집에서 먹는 국수에 김가루 뿌린맛 이라고 해야하나??암튼 특별한 맛은 아닌거 같아서 걸죽한 서리태 콩국수로 결정 ㅋ 직접 맷돌로 갈았다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김치는 열무김치하나가 전부였고 가격은 8,000원으로 무난한 편이였다. 기다리는 수고가 있어서 배고픔에 개눈감추듯 먹은거 같다.. 2022.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