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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4

가을산행(남한산성)데이트 친구랑 남한산성에서 모이자 해서 차를운전해서 중앙주차장에서 모이기로 했다 결혼전에 종종 산을 좋아하던 우리는 자주 오던 곳이 였는데 몇년만인지 ㅠㅜ 요금은 경차는 4시간 했더니 500원 내란다 ㅋㅋ 경차를 사랑하는 나는 이래서 못버리겠어 ㅠㅜ 가을가을한 하늘이며 불은 산을 보니 기분이 넘 좋다 두부공방에 갔다 갠적으로 백숙 이런건 돈이 넘 아깝다 ㅠ 집에서 가격에 비해 그냥 그냥 ㅠㅜ 가성비 좋은 집을 찾았고 맛집이라 12시 넘으면 평일에도 줄을 서는 집이라고 한다 (그래 너로 정했어 새로운 단골 ㅋㅋ) 그전에는 다른 두부집이 단골이 있었는데 리모델링하고 주인이 바뀐 탓인지 맛이 확 줄어서 다신 안간다 산책을 마치고 어느정도 배가 꺼지고 우리는 경성 빵공장 이라는 친구 추천으로 고풍진 빵집에 왔다 1층에.. 2022. 10. 29.
남한산성[추어탕]맛집을 다녀와서 추어탕 먹어본 후기를 올려 보려고 해요 맛은 내가 알고 있던 그런 흔한 추어탕 맛은 아닌데 모라 설명할 길이 읖어요~~ㅋㅋ 남한산성에 있는 초가집추어탕 이라고 하는데 이모가 예전부터 알고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고 하는데 저도 티비에서 얼핏 본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주말이고해서 함 다녀왔어요 대기실이에요 비닐하우스 안인데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요기서 반호표를 받고 부를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추어탕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한컷 ㅋㅋ 시골 외가집에 온듯한 그런 느낌이라 넘 좋았어요 방바닥도 따끈따끈 저희는 전본추어탕에 추어만두 매운맛을 시켜서 먹었어여 맛은 건강한맛 애들 입에는 맞지 않아요 ㅋㅋ 참고 하세요 아무튼 간만에 이색적인 체험을 한거 같은 느낌?? 오랜만에 글을 올려 보아요~ㅋㅋ 2021. 1. 17.
남한산성 카페산 오늘은 늦었지만 카페산을 소개하고 싶네요 남한산성에 있는 카페에여 경치가 좋아요 사방이 산이라 사계절 다른 뷰를 볼 수 있더라구요 체인점이라 다른곳도 좋다는 말은 들었는데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이라 몇번 가봤는데 물론 커피는 저렴한건 아니에요 다만 마음정화가 필요하거나 할때 한번씩 멍때리기 좋더라구요 ㅋㅋㅋ 간단하게나마 공유해요 ㅋㅋ 2020. 8. 26.
간만에 남한산성 남한산성에 오랜만에 올랐다 바람도 살랑살랑산이라 그런건가 그렇게 덥지도 않은 상태 이런 날은 그냥 돗자리 펴고 누워 마냥 시간을 흘리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위를 보니 나무들이 마치 양산처럼 하늘을 가려주고 소나무의 솔향기가 코를 찌르는듯 해서 이런게 힐링인가 싶었다 다시 한번 피크닉으로 오고 싶었다걸어서 히링하고 운동하고 다시 오자고 다짐하고 저녁즈음 하산했다 2020.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