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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2

가을산행(남한산성)데이트 친구랑 남한산성에서 모이자 해서 차를운전해서 중앙주차장에서 모이기로 했다 결혼전에 종종 산을 좋아하던 우리는 자주 오던 곳이 였는데 몇년만인지 ㅠㅜ 요금은 경차는 4시간 했더니 500원 내란다 ㅋㅋ 경차를 사랑하는 나는 이래서 못버리겠어 ㅠㅜ 가을가을한 하늘이며 불은 산을 보니 기분이 넘 좋다 두부공방에 갔다 갠적으로 백숙 이런건 돈이 넘 아깝다 ㅠ 집에서 가격에 비해 그냥 그냥 ㅠㅜ 가성비 좋은 집을 찾았고 맛집이라 12시 넘으면 평일에도 줄을 서는 집이라고 한다 (그래 너로 정했어 새로운 단골 ㅋㅋ) 그전에는 다른 두부집이 단골이 있었는데 리모델링하고 주인이 바뀐 탓인지 맛이 확 줄어서 다신 안간다 산책을 마치고 어느정도 배가 꺼지고 우리는 경성 빵공장 이라는 친구 추천으로 고풍진 빵집에 왔다 1층에.. 2022. 10. 29.
봄에 하는 산책은 즐겁다!! 우리 블랑이랑 몽이랑 오랜만에 등산 ㅋㅋ 아이들 보다 내가 더 지쳤던 하루지만 간만에 운동도 하고 ㅋㅋ 운동부족이란걸 다시금 느끼는 하루 ㅠㅜ 앞산에는 요양병원이 있어서 산까지는 이렇게 아스팔트가 깔려 있어서 다행인데 병원이나오면 다시 산길이라 좀 무섭긴 하다. 그래서 요양병원만 ㅋㅋ 다음에는 간식 싸들고 꼭 같이 가야겠다!! 스토리에 종종 글을 올리고 싶은데 뭐가 바쁜지 손에 잡기가 힘드네 아무래도 습관이 중요한거 같다 그래도 살랑살랑 바람불때 요렇게 개나리도 보고 기분은 너무 좋았다.... 2022.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