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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8

몽실이네 애견카페 몽실이네 애견카페 다녀 왔어요 처음 가본곳 주소지는 용인인데 저는 경기도 광주에서 쉽게 갈 수 있었어 편했답니다 생각보다 큰거는 아니고 저렴하게 경치 좋은곳에서 놀 수 있어서 넘 좋았던 기억이 이있네요 앞치미 하고 장사하는 내새끼들 입니다 ㅋㅋ한쪽은 산이고 다른 한쪽에는 저수지가 있어 경치는 정말 최고에요~체인점도 있는걸로 아는데 거기는 그냥 파티룸 같더라구요 ㅋ 견주는 입장료 없이 자판기 커피만 마실 돈이면 되고 저렴하게 애기들 뛰어 놀게 하고 싶을때 딱 입니다 포토죤도 나름 있고 실내도 있어요 ㅋㅋ 아 그리구 캠핑 분위기 낼 수도 있는 텐트라고 하나 암튼 그게 있는데 거기 빌리는 돈이 비싸긴 하지만 외부 음식도 먹을 수 있게 허락 됨다고 해서 저희는 부대찌개 밀키트로 먹음서 수다 떨고 놀았네요 ㅋ 사.. 2024. 2. 16.
벌써봄이 왔네요 강아지 산책을 자주 다니지만 이렇게 꽃이핀걸 보니 세월이또 가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다소 더워진 날씨도 야속하고 그러네요 2023. 3. 23.
가을산행(남한산성)데이트 친구랑 남한산성에서 모이자 해서 차를운전해서 중앙주차장에서 모이기로 했다 결혼전에 종종 산을 좋아하던 우리는 자주 오던 곳이 였는데 몇년만인지 ㅠㅜ 요금은 경차는 4시간 했더니 500원 내란다 ㅋㅋ 경차를 사랑하는 나는 이래서 못버리겠어 ㅠㅜ 가을가을한 하늘이며 불은 산을 보니 기분이 넘 좋다 두부공방에 갔다 갠적으로 백숙 이런건 돈이 넘 아깝다 ㅠ 집에서 가격에 비해 그냥 그냥 ㅠㅜ 가성비 좋은 집을 찾았고 맛집이라 12시 넘으면 평일에도 줄을 서는 집이라고 한다 (그래 너로 정했어 새로운 단골 ㅋㅋ) 그전에는 다른 두부집이 단골이 있었는데 리모델링하고 주인이 바뀐 탓인지 맛이 확 줄어서 다신 안간다 산책을 마치고 어느정도 배가 꺼지고 우리는 경성 빵공장 이라는 친구 추천으로 고풍진 빵집에 왔다 1층에.. 2022. 10. 29.
서해바다(웅도)산책 서산에 동생집에 갔더니 글쎄 웅도가 근처에 있었다 웅도 가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몇년이 지나서야 근처라는 걸 알게 된거다 사실 그전에 웅도를 모르긴 했다 ㅋㅋ 산책길이 넘 이쁘게 되어있는데 보시다 시피 물이 다 뻐져서 좀 허전한 순간 ㅠㅜ 그래도 사진을 놓칠 순 없어서 담아 봤다 하늘이 너무너무 이뻐서 가을하늘과 사랑에빠졌다 ㅋ 강아지둘이랑 조카랑 시원한 바람에 산책을 원없이 했다 조개를 잡고 싶어하는 조카에게 그냥 사진용 컨셉만 ㅋㅋ 다음에는 사람좀 있을때 다시 와서 조개를 잡아야겠다 강아지들 인생샷도 남겨주고 ㅋㅋ 아무튼 나들이로 딱 다음에는 정말 물들어오면 시간 잘 맞춰서 또 와야징 2022.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