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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6

행복담는국수[충주] 가족여행으로 충주로 갔는데 이모부 소개로 충주에 줄서는 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고고싱~ 이곳은 정말 사람들이 줄을 알아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과정이 있다 ㅋ 요기서 번호를 순서대로 뽑고 그냥 기다리면 알아서 번호를부르신다 ㅋㅋ 이곳에는 각재료의 원산지도 입구에 재미있게 표시되어 있었다 각지도에 표시해 주는 센스 ㅋㅋ 한눈에 들어온다. 맛은 콩국수가 나는 입에 맞아서 좋았다. 비빔국수는 워낙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닥 나는 집에서 먹는 국수에 김가루 뿌린맛 이라고 해야하나??암튼 특별한 맛은 아닌거 같아서 걸죽한 서리태 콩국수로 결정 ㅋ 직접 맷돌로 갈았다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김치는 열무김치하나가 전부였고 가격은 8,000원으로 무난한 편이였다. 기다리는 수고가 있어서 배고픔에 개눈감추듯 먹은거 같다.. 2022. 8. 24.
로제떡볶이[삼척분식] 떡복이 없으면 못사는 나 요즘을 로제가 유명하다고해서 브랜드 떡볶이 로제들을 하나하나 먹어보는 중이에요 그런데 감자폭탄 로제똑볶이이라고 하는데 넘 작은 폭탄이네요~ㅠㅜ 로제도 2단계가 가장 맛나다고 하는데 난 매운걸 좋아하는데 3딘계를 먹을껄 ㅠㅜ 로제는 느끼하니 반드시 매운걸 강추!!떡볶이 담아오는 박스가 있는데 이렇게 이쁘게 담아주긴 하네요 환경오염때문에 비닐봉투를 안쓰는 거라고 해요 그런데 가격은 양에비해 너무 사악한듯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목어본 로재중에는 1등은 엽기떡볶이고 두번째는 배떡 ㅋㅋ 걸작도 로제는 먹을만한데 싸구려 햄이 들어가서 좀 별로 였어요 비앤나소세지였음 좋았을텐데~ 사진을 못찍어서 민망하긴 하네요 ㅋㅋ 쿨피스를 같이 주문했는데 쏙 빼셨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한시간만에 .. 2021. 5. 4.
남한산성[추어탕]맛집을 다녀와서 추어탕 먹어본 후기를 올려 보려고 해요 맛은 내가 알고 있던 그런 흔한 추어탕 맛은 아닌데 모라 설명할 길이 읖어요~~ㅋㅋ 남한산성에 있는 초가집추어탕 이라고 하는데 이모가 예전부터 알고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고 하는데 저도 티비에서 얼핏 본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주말이고해서 함 다녀왔어요 대기실이에요 비닐하우스 안인데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요기서 반호표를 받고 부를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추어탕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한컷 ㅋㅋ 시골 외가집에 온듯한 그런 느낌이라 넘 좋았어요 방바닥도 따끈따끈 저희는 전본추어탕에 추어만두 매운맛을 시켜서 먹었어여 맛은 건강한맛 애들 입에는 맞지 않아요 ㅋㅋ 참고 하세요 아무튼 간만에 이색적인 체험을 한거 같은 느낌?? 오랜만에 글을 올려 보아요~ㅋㅋ 2021. 1. 17.
서산 [해미읍성]백종원의골목식당맛집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아무것도하기 싫었는데 점심은 뭐먹지 싶었는데 사촌동생이 해미읍성에 맛집에 가보자고 해서 서산에 자주 와도 처음으로 가봤다 은근 백종원추천 맛집도 있고 막자골목이 이쁘게 시장을 형성 하고 있었는데 우리는 해미분식을 원했는데 그곳의 주인 할머니는 쥔장맘대로 오픈한다고 해서 헛걸음을 예상하고 갔는데 역시나 문은 닫혀서 못갔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왔던 곱창전골집에 가자고했다. 그런데 그곳은 자리잡기 힘들꺼 같아 자매가 근처에 새로 오픈한 집으로 갔는데 맛은 같다고 하는데 나쁘진 않았다. 잘 보이진 않지만 냉이가 듬뿍 있어서 향이 나서 시골 스러운 맛이 난다. 초등학교 고등학교 성인 이렇게 셋이 중자 먹었는데 딱 알맞게 먹었다 후식으로먹을 호떡을 먹자고 기다리는데 줄을서서.. 2021.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