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9

몽실이네 애견카페 몽실이네 애견카페 다녀 왔어요 처음 가본곳 주소지는 용인인데 저는 경기도 광주에서 쉽게 갈 수 있었어 편했답니다 생각보다 큰거는 아니고 저렴하게 경치 좋은곳에서 놀 수 있어서 넘 좋았던 기억이 이있네요 앞치미 하고 장사하는 내새끼들 입니다 ㅋㅋ한쪽은 산이고 다른 한쪽에는 저수지가 있어 경치는 정말 최고에요~체인점도 있는걸로 아는데 거기는 그냥 파티룸 같더라구요 ㅋ 견주는 입장료 없이 자판기 커피만 마실 돈이면 되고 저렴하게 애기들 뛰어 놀게 하고 싶을때 딱 입니다 포토죤도 나름 있고 실내도 있어요 ㅋㅋ 아 그리구 캠핑 분위기 낼 수도 있는 텐트라고 하나 암튼 그게 있는데 거기 빌리는 돈이 비싸긴 하지만 외부 음식도 먹을 수 있게 허락 됨다고 해서 저희는 부대찌개 밀키트로 먹음서 수다 떨고 놀았네요 ㅋ 사.. 2024. 2. 16.
충남(문수사) 봄꽃 나들이 충남에 개심사에 청벗꽃인가가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아쉽게도 한주 일찍 오는 바람에 보지는 못했다 ㅠㅜ 사람들과 주차로 들어가고 나오는데 한참이 걸려야 했는데 사람들이 전부 나처럼 청벗꽃을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절이 공사중이라 어수선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유롭게 들러보는건 포기 ㅠㅜ 다음에는 시간 잘 잡아서 보러와야지 내년이나 되야겠다.. 문수사랑 개심사랑 그리 멀지 않으니 드라이브삼아 한바퀴도는걸 추천 ㅋ 2023. 4. 4.
벌써봄이 왔네요 강아지 산책을 자주 다니지만 이렇게 꽃이핀걸 보니 세월이또 가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다소 더워진 날씨도 야속하고 그러네요 2023. 3. 23.
올해김치는 맛있다 (김장김치&대게) 해마다 둘째 주말에 알아서 모려서 김장을 하는 외가집 난항상 간다... 가서 노동을 하고 먹는 수육에 김치맛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기에.... 힘을 쓰는 것은 남자들이 해주고 여자들은 김치속을 넣는다 어느집이든 다 수육을 먹지만 올해는 수육도 먹었고 할아버지의 부탁으로 대게도 먹게 되었다 ㅋㅋ 속초에서 택배로 받아서 아주 싱싱한 상태였다 ㅋㅋ 수육은 수육대로 맛있지 대게는 또다른 새로운 맛이다. 그리고 일을 다 마친 우리 가족들은 차를 몰고 근처 카페로가서 수다를 떨었다 카페 이름은 괴짝카페고 여기는 커피를 여러가지 팔았다 골라서 마시는 즐거움이 있고 커피랑 와플맛집 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마신 커피는 만델린 인도네시아커피란다 바디감이 있고 진한 맛을 즐기는 나는 딱이였다 ㅋㅋㅋ 부부가 하는 카페라는데 예.. 2022. 11. 15.
강아지 겨울옷 입히기 쿠팡에서 우리 댕댕이들 옷을 샀어요 넘귀엽구 사랑스러운 내새끼들 ㅋㅋ 비싼건 못사구 가성비 좋아보이고 세일하는거 위주로 골랐는데 그중에는 의외로 이쁜것이 많았어요 날씨도 쌀쌀해지다 오늘은 미세먼지 가득한 포근한 날이네요 청명한 가을하늘이 너무도 그리운 날이네요 더 추워지기전에 구입한 우리 아가 옷 입니다 ㅋㅋㅋ 이쁜데 가성비도 좋아요 그래서 앞으로 산책이 기대가 된다 언제한번 아들 데리고 놀러가고 싶으다 언제가나 지금부터 겨울여행 준비좀 해봐야징 ㅋ 2022. 11. 11.
가을산행(남한산성)데이트 친구랑 남한산성에서 모이자 해서 차를운전해서 중앙주차장에서 모이기로 했다 결혼전에 종종 산을 좋아하던 우리는 자주 오던 곳이 였는데 몇년만인지 ㅠㅜ 요금은 경차는 4시간 했더니 500원 내란다 ㅋㅋ 경차를 사랑하는 나는 이래서 못버리겠어 ㅠㅜ 가을가을한 하늘이며 불은 산을 보니 기분이 넘 좋다 두부공방에 갔다 갠적으로 백숙 이런건 돈이 넘 아깝다 ㅠ 집에서 가격에 비해 그냥 그냥 ㅠㅜ 가성비 좋은 집을 찾았고 맛집이라 12시 넘으면 평일에도 줄을 서는 집이라고 한다 (그래 너로 정했어 새로운 단골 ㅋㅋ) 그전에는 다른 두부집이 단골이 있었는데 리모델링하고 주인이 바뀐 탓인지 맛이 확 줄어서 다신 안간다 산책을 마치고 어느정도 배가 꺼지고 우리는 경성 빵공장 이라는 친구 추천으로 고풍진 빵집에 왔다 1층에.. 2022. 10. 29.
서해바다(웅도)산책 서산에 동생집에 갔더니 글쎄 웅도가 근처에 있었다 웅도 가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몇년이 지나서야 근처라는 걸 알게 된거다 사실 그전에 웅도를 모르긴 했다 ㅋㅋ 산책길이 넘 이쁘게 되어있는데 보시다 시피 물이 다 뻐져서 좀 허전한 순간 ㅠㅜ 그래도 사진을 놓칠 순 없어서 담아 봤다 하늘이 너무너무 이뻐서 가을하늘과 사랑에빠졌다 ㅋ 강아지둘이랑 조카랑 시원한 바람에 산책을 원없이 했다 조개를 잡고 싶어하는 조카에게 그냥 사진용 컨셉만 ㅋㅋ 다음에는 사람좀 있을때 다시 와서 조개를 잡아야겠다 강아지들 인생샷도 남겨주고 ㅋㅋ 아무튼 나들이로 딱 다음에는 정말 물들어오면 시간 잘 맞춰서 또 와야징 2022. 10. 28.
파란하늘아래 산책길 간만에 늘 비만오던 우중충한 하늘에서 파란 하늘을 보게되서 재빠르게 산책 준비를 하고 동네한바퀴 돌았다 ㅇ렇게 흰구름을 얼마만에 담아보는지 모르겠다 우리 강쥐들도 넘나 행복하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겼다 소소한행복이 이런거 아닐까?? 괜시리 바람맞으니 기분도 좋아지고 가을이 다가오는 향기가 나는 듯 해서 좋았다. 낮잠을 더 잘까하다가 나온거라 더 뿌듯 ㅋㅋ 우리 강쥐덜 넘 귀여워 이제 날이 더 시원하게 바뀌면 더 많이 나가야지... 2022. 8. 24.